2024.06.03 - [카페] - 이매동에 위치한 수제 베이글 맛집 카페 컨티고(CONTIGO)
오늘은 여행을 가게 되면 필수적으로 모두가 기록하고 싶어 한다. 그래서 소중한 시간을 간직하기 위한 필수템인 카메라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그래서 오늘은 여행을 갔을 때 가지고 가면 좋을 100만 원 이하 카메라를 소개해 보려고 한다!!
1. SONY ZV-1m2
가격 : 약 80만 원
무게 : 292g
1인치 센서, 최대 초리개는 f1.8~4.0, 화각은 18mm~50mm이다. 내장 ND필터가 있어서 세 가지 범위로 조명 노출 수준을 제어해 준다. 그래서 낮에 사진을 찍어도 빛의 양을 조절해 줘서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그리고 3인치 LCD 터치 스크린, 마이크 캡슐이 있어서 브이로그를 찍을 때 유용하다. 수음력이 좋아서 녹음도 잘 되고, 셀카로 동영상을 찍기 좋다. AF가 좋아서 브이로그 용으로 적합하다. 물론 사진도 잘 나온다.
2. LUMIX LX10
가격 : 약 30만 원 (중고)
무게 : 310g
루믹스는 사용하는 사람이 많지는 않은 제품 중에 하나이다. 하지만 가성비로 정말 좋은 제품이다. 가격대비 카메라 성능과 기능이 좋아서 유명하다. 2010만 화소, 1인치 센서, 4K 동영상 촬영, 24mm ~ 72mm로 가격에 비해서 스펙이 정말 좋다. 이 카메라도 4K 촬영이 가능해서 여행 브이로그 촬영으로 정말 좋은 제품이다. 렌즈는 라이카의 주미럭스 렌즈를 사용하고, 밝은 조리개를 보유하고 있어 어두운 공간에서의 촬영이 용이하고, 노이즈를 억제하고 화질을 좋게 만들어준다. 4K 촬영은 30분간 가능하고 직관적인 조작이 정말 좋은 제품이다.
3. Canon G7 X mark3
가격 : 80만 원
무게 : 304g
2010만 화소, 1인치 센서, 4k 30 영상보다는 사진 위주의 카메라이다. LCD화면을 위로 뒤집어서 자유롭게 촬영이 가능하고 24mm ~ 100mm 화각, f1.8 ~ f2.8, 줌 렌즈를 가지고 있어서 원하는 화각으로 촬영이 가능하다. 먼 곳과 어두운 곳 자유롭게 촬영이 가능하고 성능이 좋다. 그래서 고성능이면서 콤팩트한 사이즈로 편하게 들고 다니면서 촬영할 수 있는 카메라이다.
오늘은 이렇게 카메라 렌즈가 내장되어 있는 여행용 카메라 3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봤다!! 요즘은 핸드폰 카메라의 성능이 좋아져서 많은 사람들이 폰 카메라로 촬영을 하지만 그래도 여행에서의 좋은 추억을 카메라로 멋있게 남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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