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서 먹을만한 화이트 와인 추천 베스트(모스카토 품종)

2023.10.24 - [국내여행/국내 여행지 정보 공유] - 국내 가을 여행지 추천 베스트 2 - 10월, 11월

국내 가을 여행지 추천 베스트 2 - 10월, 11월

 

우리가 국내여행이나 해외여행을 가게 되면 근사한 호텔이나 숙소에서 밤에 야경 또는 밤바다를 보면서 와인을 먹는 상상을 한 번쯤은 해봤을 것이다!! 특히 연인끼리 여행을 가게 되면 분위기 있는 밤을 보내고 싶을 것이다. 오늘은 이때 먹으면 좋은 화이트 와인을 추천해 보려고 한다!!

 

화이트 와인(VS 레드 와인)

화이트 와인을 추천하는 이유는 포도 알맹이를 이용해서 주로 만들기 때문에 레드 와인보다 떫은맛이 덜하다. 그래서 여행 가서 가볍게 즐기기 좋다. 이러한 이유로 와인 입문자도 쉽게 즐길 수 있다. 화이트 와인의 품종은 정말 다양하다. 그래서 오늘은 내가 추천하는 화이트 와인의 품종과 맛을 설명하고 추천하는 이유에 대해서 말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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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카토(Moscato) 품종 특징

모스카토라고 불리는 청포도 품종으로 만들어진다. 향이 강하고, 다양한 스타일의 와인으로 만들어진다. 그래서 스파클링이 강한 와인, 스위트, 드라이 등으로 만들어진다. 모스카토 와인은 일반적으로 다른 와인 유형에 비해 알코올 함량이 낮다. 

모스카토 와인은 단맛과 과일향으로 인해 다양한 음식과 잘 어울린다. 과일을 베이스로 한 디저트, 가벼운 치즈, 매운 요리와 함께 즐기거나 식전주로 먹기도 정말 좋다. 그래서 처음 와인을 접하는 사람에게도 잘 맞을 수 있다.

 

모스카토 품종의 와인 추천

간치아 모스카토 로제

이 와인을 추천하는 이유는 일단 대형마트와 같은 곳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가격은 1만 원 후반에서 2만 원 초반으로 부담 없는 가격대이다. 그리고 모스카토 품종의 특징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음식과 잘 어울리고, 달달하고 떫은맛이 없어서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다. 그리고 도수도 7~8도로 낮은 편이고, 병의 디자인도 예뻐서 분위기 정말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다.

간치아 모스카토 다스티

이 와인도 모스카토 품종으로 앞에서 말한 로제와 비슷하게 달달하면서 스파클링 와인이다. 그리고 도수도 5.5%로 낮은 편에 속한다. 그래서 부담 없이 먹기 정말 좋다. 그리고 가격도 1만 원 중반에서 2만 원 초반 정도로 괜찮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다양한 음식과 잘 어울리고, 술보다는 음료수처럼 마실 수 있어서 처음 마시는 사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