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야키토리 맛집 레이센마치 고쿠우

2025.02.03 - [국내여행/해외 여행지 정보 공유] - 4박 5일 후쿠오카 여행의 모든 것 - 1탄(사전 준비)

4박 5일 후쿠오카 여행의 모든 것 - 1탄(사전 준비)

오늘은 후쿠오카 여행 가서 먹었던 야키토리 맛집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한다. 첫날 저녁으로 먹었던 가게인데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소개해 보려고 한다. 가게이름은 레이센마치 고쿠우이다.

 

레이센마치 고쿠우

위치 : 8-3 Reisenmachi, Hakata Ward, Fukuoka, 812-0039 일본

(하카타역 도보 12분, 기온역 도보 4분)

 

 

위치도 정말 좋고 가격도 적당해서 정말 좋았다. 야키토리 특성상 양이 적기 때문에 배를 채우러 가기는 조금 그렇고 2차로 맥주와 같이 먹을 안주로 딱인 것 같다. 그렇게 다양한 꼬치를 먹으면서 맥주를 마시면 진짜 술술 들어간다. 분위기도 좋고, 한국어 메뉴판도 있고, 서비스도 친절하고 정말 완벽했던 것 같다.

 

그래서 하카타 근처에 숙소를 잡으면 오기 정말 좋은 위치에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일단 맛이 정말 좋다. 일단 맥주와 정말 잘 어울리는 꼬치여서 다양한 꼬치를 먹기 정말 좋다. 그럼 내가 먹은 메뉴를 간단하게 소개해 보려고 한다.

처음에 닭 날개를 시켰는데 정말 맛있었다. 깜짝 놀랐다. 겉은 바삭하고 안은 촉촉하고 완벽했다. 양이 적어서 아쉬웠지만 맛의 퀄리티는 정말 높았다. 최고였다. 짭짤하고 고소하고 정말 맛있다. 다음으로는 다리살, 목살, 완자 등 다양하게 시켜 먹었다. 공통적인 것이 정말 촉촉했다는 것이다. 고소하고 촉촉하고 겉은 바삭하고 굽기가 정말 좋았다. 그리고 생맥주는 항상 완벽하다.

 

정말 하나하나가 정말 맛있었다. 후쿠오카에 가게 되면 정말 추천하는 맛집이다. 맛으로나 서비스로나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 강력 추천한다. 마지막에 서비스로 파인애플도 주셔서 야무지게 먹고 나왔다. 첫 시작이 너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