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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서 핸드드립으로 드립커피 마시는 방법!!

d____eepblue 2024. 4. 12.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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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행 갈 때 챙겨야 하는 커피도구와 커피 원두를 어떻게 가져가는지 간단하게 이야기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한다.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여행 가서 타국의 분위기를 느끼며 커피를 한 잔 해보면 좋다. 그래서 커피를 챙겨가서 마시면 정말 좋다!!

드립백을 이용하는 방법


드립백은 말 그대로 핸드드립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종이로 만든 백이다. 그래서 이것만 들고 가도 물만 있으면 간단하게 커피를 내려서 먹을 수 있다. 컵에다 걸기만 하고 물을 부으면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커피를 내려서 먹을 수 있다. 그래서 짐도 줄고 간편하게 맛있는 커피를 내려서 먹을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단점은 드립백은 분쇄한 상태에서 판매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향이 빨리 날아간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원두를 갈아서 마시는 것보다 풍미가 떨어진다.

커피 도구를 챙겨가기


그라인더를 가져갈 수 없으니 핸드밀, 커피 원두, 하리오 드리퍼, 필터, 이렇게 챙겨가서 커피를 내려 먹는 것이다. 이것의 장점은 집에서 먹는 것처럼 정말 내가 좋아하는 완벽한 핸드드립 커피를 맛볼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단점은 그만큼 번거롭고 짐도 많다는 것이다. 그래서 맛과 귀찮음 둘 중에 선택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원두는 원두 봉투 그대로 들고 가거나, 용기에 담아서 가는 것을 추천한다. 서버가 없어도 용기에 드립을 해서 마시면 되기 때문에 용기에 담아 가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그 용기에 물의 용량을 표시해서 가면 저울을 가지고 가지 않아도 간편하게 내려서 마실 수 있다!!

그리고 드립포트도 무게를 많이 차지하기 때문에 그냥 종이컵에 구멍을 뚫어서 대신 사용하거나, 컵을 오므려서 포트로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편한 방법을 이용하면 좋을 것 같다!!

오늘은 여행 가서 핸드드립 커피를 내려 마시는 방법에 대해서 공유해 보는 시간을 가져봤다! 행복한 커피 생활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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