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2 - [국내여행/해외 여행지 정보 공유] - 도쿄 여행 필수템 지하철편 - 파스모, 스이카
요즘은 정말 많은 사람들이 캡슐커피를 즐긴다. 집에서 간편하게 카페에서 먹는 퀄리티의 커피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정말 많은 사람들이 캡슐 커피 머신을 사고 캡슐 커피를 즐긴다. 그중에서 디카페인 커피 캡슐 중에서 맛있는 커피 캡슐을 추천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한다. 그럼 시작합니다!!
디카페인 만드는 법
디카페인 커피는 일반 커피에서 97% 이상의 카페인이 제거된 커피를 말한다. 그래서 카페인을 섭취할 수 없는 사람도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것이다. 디카페인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디카페인 원두는 원래 커피원두를 뜨거운 물에 넣어놓고 그것을 활성화탄소에 여과를 시켜서 카페인을 제거해 준다. 그리고 카페인을 제외한 나머지 향과 성분을 원두에 집어넣는 방법으로 만들어진다.
1. 스타벅스 블론드
가격 : 7210원(1줄)
맛 :
커피의 농도가 어느 정도 높은 캡슐이다. 일반적으로 스타벅스 캡슐이 대중적으로 가장 잘 맞는 캡슐이 많다. 그중에서 디카페인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농도와 약간의 산미가 정말 밸런스가 좋다. 그리고 특히 라테나 아메리카노로 만들어 먹었을 때 가장 카페에서 만들어서 먹는 것과 같은 맛을 느낄 수 있는 캡슐이다. 은은하면서 부드러운 느낌의 커피를 즐길 수 있다.
2. 카누 밸런스 디카페인
가격 : 21220원(4줄)
맛 :
달콤한 카라멜 향과 산미의 향이 밸런스가 잡혀있다. 일반적으로 산미가 높은데 단맛이 따라가지 못하면 밸런스가 무너졌다고 표현한다. 하지만 카누 밸런스는 산미도 어느 정도 있고 거기에 맞게 단맛도 잘 받쳐주는 편이다. 그리고 농도가 강한 편이어서 진한 커피를 즐 길 수 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먹기 정말 좋은 캡슐이다. 디카페인임에도 불구하고 그냥 커피와 농도가 비슷해서 실패하지 않을 수 있는 캡슐이다!!!
3. 일리 디카페인
가격 : 5890원(1줄)
맛 :
일리는 캡슐 커피머신도 정말 유명하다. 일리는 고소한 커피를 일정하게 내려주는 걸로 정말 유명하다. 그래서 처음 캡슐 커피머신을 접하는 사람에게 많은 사람들이 일리 커피머신을 추천한다. 일리의 디카페인은 카라멜, 초콜릿, 구운 빵의 달콤하고 고소한 맛 등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좋아하는 맛을 모두 가지고 있다. 그리고 농도도 높은 편이어서 라테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마시기 정말 좋은 커피 캡슐이다. 그래서 실패를 하기 싫은 사람은 일리 디카페인을 사면 좋다!!!
'커피관련 정보 공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행 필수품 드립백 맛있게 내리는 방법!! (22) | 2024.06.16 |
---|---|
대중적으로 밸런스 좋은 인스턴트 커피 추천 3가지 - 카누, 이디야, 네스카페 (45) | 2024.05.01 |
여행가서 핸드드립으로 드립커피 마시는 방법!! (27) | 2024.04.12 |
중배전 원두로 맛있는 핸드드립 커피 내릴 수 있는 분쇄도 조절 (23) | 2024.03.30 |
메이커별 캡슐 커피 머신 비교 - 네스프레소, 일리, 돌체구스토 (23) | 2024.0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