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 [국내여행/여행 관련 정보] - 해외여행 필수 카드 트래블월렛 총정리 - 환전, 수수료
오늘은 인스턴트커피 중에서 그나마 가장 괜찮은 커피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한다. 캡슐 커피나 핸드드립을 하면 좋지만 가격의 문제 또는 환경의 문제 때문에 인스턴트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래서 이 중에서 어떤 브랜드가 가장 맛이 괜찮은 지 비교해보려고 한다.
카누 다크 로스트 아메리카노
특징:
- 일반적이고 대중적인 맛
- 고소한 맛(초콜릿, 견과류 느낌)
- 가격 : 16000원(60개입)
카누는 정말 대중적으로 유명한 브랜드이다. 한국 사람들의 특징은 고소한 커피를 좋아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고소하고 약간의 쓴맛을 선호한다. 그래서 카누는 가장 대중적인 형태의 스틱 커피이다. 그래서 그만큼 인기가 있다.
단점으로는 맛의 다양성이 적고 단순한 맛을 느끼게 된다. 그래서 다양한 향을 느끼고 싶은 사람들은 다른 스틱커피를 추천한다. 하지만 커피를 잘 모르고 그냥 일반적이고 대중적인 맛을 원하면 강력 추천한다.
이디야 비니스트 오리지널 아메리카노
특징 :
- 카누에 비해서 조금 더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다.
- 캐러멜 향이 조금 더 난다.
- 가격 : 15400원(75개입)
이디야 커피의 대표적인 제품이다.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제품이다. 그리고 에티오피아 원두를 배합해서 만들어서, 에티오피아 원두를 평소에 즐겨 먹으면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향이 카누에 비해서 다체로워서 단순히 고소한 커피 말고 약간의 산미와 향을 즐기는 경우 추천한다.
네스카페 수프리모 아메리카노
특징 :
- 아프리카 원두에 에티오피아 원두를 섞어서 블랜딩 한 원두를 이용했다.
- 고소하고 약간의 쓴맛이 느껴지고 거기에 산미가 올라오는 맛이다.
- 카누의 밸런스에서 산미가 강한 느낌이다.
- 가격 : 35000원(100개입)
네스카페는 돌체구스토 커피 머신으로 유명한 곳이다. 그래서 어느 정도 커피의 밸런스를 잡고 있고, 약간의 산미를 챙겨서 맛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그러한 느낌이다. 하지만 커피의 쓴 맛이 약간 탄맛을 느끼게 할 수 있다는 점이 아쉽다.
오늘은 이렇게 3개의 인스턴트커피를 추천해 봤다. 어느 정도 밸런스를 자랑하고 맛의 기본을 가지고 있는 커피들이어서 인스턴트커피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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