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 J의 여행계획] 국내여행 (경주 여행!) 경주 제대로 즐기는 방법

2023.08.29 - [국내여행] - 가장 아름다운 산책로 동궁과 월지!

가장 아름다운 산책로 동궁과 월지!

경주를 제대로 즐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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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동궁과 월지를 소개하면서 경주 여행을 언급했는데
그래서 경주 여행 계획에 대해서 써보려고 한다

경주 여행에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다

일단 내가 여행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바로
먹는 것과 자는 것 이 두 가지가 가장 중요하다

이때 여행을 친구 3명과 같이 갔기 때문에 호텔보다는
펜션을 선택했다

내가 여행을 갔던 시기가 여름이어서 펜션의 수영장 유무를 고려했다
그리고 대학생이어서 가격도 25만 원(성수기 기준) 안으로 정했다(인당 6만 원 정도)

그래서 숙소는 멀리 경주월드가 보이는

뷰1

뷰2

라구스힐 풀빌라로 선택했었다
방은 프라이빗 제트 스파였다
성수기 : 20만 원 초/중반
비성수기 : 10만 원 초반

숙소를 정하고 다음으로는 점심과 저녁을 어떻게 해결하냐를 정해야 한다

우리는 펜션을 선택해서 저녁은 펜션에서 바베큐를 하기로 했고 점심을 해결해야 했다

그래서 경주에서 유명한 황리단길을 찾아봤다

황리단길에 맛집이 많았다

그렇게 찾던 중 우리는
소바카게라는 가게를 찾게 되었다

소바카게 외관은 황리단길의 특징인 기와지붕에 아이보리 벽면이 조화로운 느낌을 주었다

그래서 가게가 너무 예뻤다

여기서 점심을 먹었다
우리는 여기서 가장 유명한 마제소바를 먹었다
진짜 맛있었다!!

점심을 먹고 저녁에 바베큐 할 재료를 사서 15시에 숙소에 체크인을 했다

체크인을 해서 정리를 하고 바로 옆에 카페가 있어서 카페에서 휴식을 조금 취하고 (밥 먹고 커피는 진리)

바로 펜션의 수영장에서 열심히 물놀이를 했다
이걸 위해서 수영장 있는 펜션을 선택했다

물놀이

그렇게 열심히 놀고 대망의 하이라이트 바베큐
이 펜션의 장점 중 하나인 각 호실마다 프라이빗한
바베큐장이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이 펜션의 장점이다

바베큐장

(온수풀도 있었지만 하진 않았다)
경주 월드의 불빛을 바라보면서 먹는 고기는 낭만 그 자체였다
이렇게 열심히 바베큐를 하고 하루를 마무리했다
(물론 야식도 먹음 ㅎㅎ)

전 포스팅에서 소개했던 동궁과 월지도 바베큐하고 소화를 위해서 야경 구경도 할 겸 갔다

동궁과 월지

이렇게 1일 차는 마무리하고
경주에서는 총 2일의 일정이라서 노는 것(activity 활동)은 다 두 번째 날로 미뤄서 일정을 짰다!!!

2일 차의 일정도 기대해 줘~!

(정리)
경주역 -> 소바카게 -> 경주 홈플러스(장 보러) ->15시 체크인 -> 카페(투썸) -> 물놀이(in 펜션) -> 바베큐 -> 동궁과 월지 -> 마무리

다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