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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mbti J의 여행계획

[mbti J의 여행계획] 강릉 여행 코스 추천

by d____eepblue 2023.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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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여행 코스 소개!!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일단 숙소는 경포 쪽 잡았다 왜냐하면 학생 때라
차가 없이 여행을 가서 교통적으로 가장 적당한 곳이
경포였기 때문이다]



일단 KTX를 타고 점심에 도착했다
점심에 맞춰서 기차를 탄 이유는 15시 체크인 이기 때문이다

강릉역

강릉역에서 점심 겸 간단하게 허기를 때우기 위해서
중앙시장을 갔다
중앙시장에서 꼭 먹어야 하는 것이 있다
처음 중앙시장을 가면 오징어순대는 먹을 것이다
비싸지만 그 분위기에서 먹는 맛이 정말 맛있다

그리고 다음으로 곰돌이 왕만두에서 만두를 꼭 먹어라
이보다 맛있는 만두 찾기 힘들다
마지막으로 디저트로 인절미 아이스크림 호떡 달달하고 고소하고 정말 환상적인 맛이다
[이 맛있는 음식을 사서 바로 옆에 공원에서 먹으면 된다]

이렇게 맛있게 점심을 먹고
저녁에 바베큐를 할 장을 봐야 한다

장보기

바로 옆에 홈플러스가 있어서 거기서
고기, 과자, 술, 음료, 라면 등등 장을 봤다

그리고 택시를 타고 펜션에 도착하면 15시에 딱 맞는다
그렇게 체크인을 하고
장 본 거 정리하고 휴식을 취하면 2~3시간 정도의 시간
빈다

우리는 그 시간을 즐겨야 한다

그래서 커피에 진심인 나는 바로 안목해변 카페거리로
달려갔다
거기에는 정말 많은 카페가 있는데
거기서 나는 보사노바 카페를 선택했다

강릉 보사노바 카페
보사노바 카페

바다를 보면서 커피와 디저트를 즐겼다
(살짝 비싼 감이 없지 않다)

보사노바 카페 디저트

점심을 많이 먹지 않아서
디저트도 낭랑하게 시켜서 맛있게 먹었다!!!

그렇게 여유롭게 커피와 디저트를 즐겼다
그런데 그래도 1시간이 남아서
바로 앞에서 보트를 타는 게 있어서 궁금해서 타봤다

액티비티 보트


솔직히 처음에는 인당 15000원이어서 너무 비싸고
돈이 아까울 거 같았는데
생각보다 길고 정말 재밌었다
안 타면 후회했을 것 같다 아직까지 머리에 남아있다!!

보트 타기

보트가 작아서 정말 스릴 넘쳤고 재밌었다
엄청 재미있는 놀이기구를 타는 느낌이었다!!

재밌게 보트를 타고 강릉이 순두부가 유명해서
순두부 젤라또를 먹으러 갔다
안목해변 카페거리 안쪽에
순두부젤라또라는 유명한 가게가 있다
아까 카페에서 디저트를 먹었지만 보트를 타서 또 바로 먹으러 갔다 ㅎㅎㅎ

순두부 젤라또
순두부 젤라또

순두부 젤라또랑 도넛을 같이 시켜서 먹었다
인절미 젤라또도 시켜서 먹었다

순두부 젤라또 디저트

보트도 타고 디저트도 달달하게 먹고
펜션으로 복귀했다

그리고 바로 저녁 바베큐를 시작했다
달달한 걸 너무 많이 먹어서 기름진 게 너무
먹고 싶었다(고기ㅣㅣㅣㅣ!!)

바베큐

삼겹살과 목살 버섯 소시지 등을 아까 장 볼 때 많이 사 왔다
열심히 구워 먹었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고기는 바베큐할 때 먹는 고기인 것 같다

삼겹살 바베큐

땀을 뻘뻘 흘리면서 먹는 고기와 맥주 한잔
정말 엄청난 힐링과 피로를 풀어준다

이래서 내가 펜션 1박 2일 여행을 가는 이유이다!!

배가 터지도록 먹었다
3명이서 1.4kg을 먹었다 ㄷㄷ

밥을 다 먹고 티비도 보고 같이 게임도 하고
휴식을 취하다가
밤에 빠질 수 없는
경포호 산책을 나가기로 했다

경포호수

숙소에서 조금만 걸으면 바로 경포호였다
그래서 예쁜 스카이베이 호텔을 보면서 걸었다
강에 비치는 불빛들이 너무 예뻤다 그리고 밤공기가
너무 좋았다!!

그렇게 산책을 하며 경포 해변으로 갔다
밤바다를 멍하니 바라보니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고
멍하니 한참을 바라보면서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밤바다

진짜 생각 정리할 때는 밤바다가 최고인 것 같다
이렇게 강릉여행은 끝이 났다
나는 여행=힐링
이라고 생각한다
이번에도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을 할 수 있었다

[강릉역 - 중앙시장 - 홈플러스 - 펜션 - 안목해변 - 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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