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오는 겨울 집에서 만들어 먹으면 좋은 커피 레시피 3가지 - 홈카페

2023.12.11 - [커피관련 정보 공유] - 블렌딩 원두를 가장 효과적으로 최대한 즐기는 방법!! 꿀팁! - 홈 카페(블렌딩 원두)

블렌딩 원두를 가장 효과적으로 최대한 즐기는 방법!! 꿀팁! - 홈 카페(블렌딩 원두)

이제 겨울이 시작되고 슬슬 눈이 오는 시기가 되면서 점점 추워지고 있다. 이러한 날씨에 집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겨울을 즐기고, 곧 있으면 있을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낭만적인 시간을 보내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이때 집에서 커피로 만들어볼 수 있는 커피 레시피를 소개해 보려고 한다. 그럼 시작

아인슈페너/ 아인슈페너 라떼

아인슈페너는 카페마다 있는 많이 들어본 메뉴일 것이다. 카페 비엔나의 다른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카페 비엔나는 아메리카노에 휘핑크림과 시나몬 가루를 뿌려서 만든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아인슈페너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휘핑크림과 설탕 등을 섞어서 달달한 크림을 만들어서 올려서 먹는 메뉴이다.

아인슈페너 레시피

컾에 얼음을 넣고 +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내린다 + 크림을 얹고 + 카카오 파우더를 뿌린다.
- 크림 = 휘핑(4) + 설탕(1) + 연유(0.5)
*크림은 자신의 취향에 맞게 만들어서 먹으면 된다.

휘핑이 없는 경우 우유 거품기를 통해서 우유를 크림과 같이 만들고 설탕과 연유를 섞어서 달달하게 만들어서 올려 먹어도 맛있다.

아인슈페너 라떼

아인슈페너 라떼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라떼로 대체하여 만들면 된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보다 부드러운 라떼를 좋아하면 아인슈페너 람떼를 추천한다.

반응형

아이스카페모카/ 아이스바닐라라떼/아이스카라멜마끼아또/

이 세 가지 메뉴는 모두 다 같은 방법으로 만든다. 시럽만 다르게 해서 만들면 되기 때문에 정말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일단 시럽은 저번에 소개했던 인터넷 커피용품 판매 사이트에서 구매하면 된다.(저렴하게 구매 가능)
이 세 가지 메뉴는 라떼가 베이스고 거기에 어떤 시럽이 들어가냐의 차이를 가지고 있다.

레시피

에스프레소 샷을 내린다 + 카라멜/초코/바닐라 시럽 2펌프 ~ 3펌프를 넣어준다(잘 섞는다) + 얼음과 우유를 담은 컵에 부어준다 + 거품기로 우유 크림을 만들어서 위에 올린다 + 시럽 드리즐을 해준다(데코)
따뜻한 버전 = 에스프레소 샷 + 시럽 2~3 펌프 + 따뜻한 우유(by스팀기) + 시럽 드리즐

달고나 라떼

한 때 정말 유행했던 메뉴이다. 여러 유튜버가 만드는 영상을 올리기도 하고, 다양한 쇼츠와 릴스에서 등장했던 메뉴이다. 등장했던 이유는 달코나 크림을 만드는데 계속 저어야 하기 때문에 힘들기 때문이다.

달고나 라떼 레시피

라떼 + 달고나 크림 + 선택) 설탕(토치로 살짝)
달고나 크림 = 커피가루(1) + 설탕(1) + 물(1) 5천 번 저어서 만들기(휘핑기 사용 권장)
따뜻한 버전 = 따뜻한 라떼 + 달고나 크림 + 설탕 + 토치로 지지기

이처럼 집에서 다양한 메뉴를 만들어서 먹어보면서 만드는 재미와 맛을 느꼈으면 좋겠다. 이번 겨울도 따뜻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