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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관련 정보 공유

더치커피 맛있게 내리는 방법 - 지켜야할 4가지!!

by d____eepblue 2024.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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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4 - [국내여행] - 인천 영종도 1박2일 여행 꼭 알고 가야 할 점 - 카페, 숙소

 

인천 영종도 1박2일 여행 꼭 알고 가야 할 점 - 카페, 숙소

오늘은 나의 영종도 여행기를 잠깐 소개해 보려고 한다. 이번에 휴가를 가게 되면서 가족 여행으로 영종도에 놀러가게되었다. 그래서 영종도에서 숙소는 어디로 갔고, 또 어떤 카페를 갔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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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커피를 즐길 때 가장 익숙한 것은 가게에서 사 먹는 기계로 에스프레소를 추출해서 물을 타서 먹는 아메리카노가 있다. 그다음으로 익숙한 것이 핸드드립이다. 가정에서 쉽게 장비를 구할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핸드 드립을 애용한다. 오늘은 익숙하지 않은 커피인 더치커피를 맛있게 내리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보려고 한다.

더치커피


일단 더치커피는 핸드드립과 에스프레소와 다르게 차갑게 추출을 하는 방법이다. 오랜 시간 차가운 물로 천천히 추출을 하는 커피이다. 보통 뜨거운 물로 추출을 하게 되면 쓴맛이 추출이 된다. 하지만 더치커피는 차가운 물로 천천히 추출해서 쓴맛이 덜하고 깊은 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더치커피 vs 콜드브루

우리가 카페를 가거나 했을 때 콜드브루는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둘 다 차가운 물로 오랜 시간 내리는 커피이다. 하지만 내리는 방식에서 차이가 있다. 더치커피는 점적식 방법으로 원두 위에서 차가운 물을 천천히 떨어뜨려서 추출하는 방식이다. 콜드브루는 침출식 방식으로 차가운 물과 원두를 섞어서 추출한 다음에 마지막에 걸러서 먹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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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치커피 맛있게 내리는 방법


더치커피는 몇 가지 포인트가 있다.

1. 원두 굵기(분쇄도)

원두의 굵기가 너무 굵으면 차가운 물이 그냥 빠져버려서 추출이 잘 일어나지 않는다. 그래서 물이 통과될 정도의 굵기로 가늘게 갈아야 한다.
일 때 원두에 가스가 많을 경우 잘 부풀기 때문에 분쇄도를 살짝 굴게 해줘야 한다.

2. 물온도

가장 중요한 포인트이다. 물온도는 무조건 차갑게 유지해야 한다. 그래서 얼음을 넣어서 차갑게 유지하거나 냉장고에 넣어서 추출되는 동안 낮은 온도를 유지해줘야 한다.

3. 원두통 사이즈

원두통 사이즈가 중요하다. 물이 방울방울 떨어지면서 추출되기 때문에 지름이 너무 크면 가운데만 적셔져서 추출이 덜된 상황이 발생한다. 그리고 깊이가 너무 깊으면 추출되는 과정이 너무 길어서 과하게 추출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그래서 깊이가 너무 깊은 경우 원두의 분쇄도를 조금 더 굵게 갈아줘서 추출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지름/ 깊이는 9cm 정도를 추천한다.

4. 원두 선택

마지막으로 자신에 취향에 맞는 원두를 골라야 한다. 그리고 쓴맛이 강한 강배전은 피하고 약배전은 추출이 잘 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중배전이 적당하다.

마지막으로 냉장고에 넣어서 추출하는 경우 냉장고 냄새가 들어가지 않게 하기 위해 밀폐형 더치커피 기구를 사는 것을 추천한다!!!

앞에 4가지 사항을 지켰다면 맛있는 더치커피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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