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에 위치한 오션뷰, 노을 맛집 코랄라니 카페 - CORALANI

2024.01.08 - [국내여행/여행 관련 정보] - 캠핑, 펜션 갈 때 무조건 들고 가야 하는 술안주 밀키트 3가지 추천

캠핑, 펜션 갈 때 무조건 들고 가야 하는 술안주 밀키트 3가지 추천

오늘은 부산 여행을 하면서 가봤던 카페 중에서 경치가 가장 좋았던 카페를 하나 소개하려고 한다. 루지월드를 타고 돌아오는 길에 들렸던 카페인데 노을 질 때 가면 정말 좋을 그런 카페이다. 그럼 시작!!

코랄라니 카페(CORALANI)

위치 :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32

이때 기장에 위치한 루지월드를 갔다가 숙소가 있는 광안리로 다시 돌아오는 길에 경치가 좋은 카페를 찾아서 갔던 곳이다. 노을 시간에 맞춰서 가고 싶었는데 조금 늦어서 아쉽게 해가 지고 도착했다.

일단 카페의 첫인상은 정말 웅장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렇게 큰 카페를 처음 가봐서 정말 놀랐다. 무슨 대형 저택, 전시관 같은 건물 전체를 사용하고 있고 주차장도 있다.

일단 들어가는 입구부터 대형 미술관을 들어가는 느낌이다. 조명도 그렇고 건물의 느낌도 그렇고 아주 분위기 있게 잘 만들어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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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랄라니 카페 디저트

일단 안으로 들어가면 여러 층으로 나눠져 있고, 1층에서 커피와 디저트를 주문하고 앉고 싶은 자리로 가서 앉으면 된다. 내가 놀러 갔던 날의 날씨는 추운 날씨여서 따뜻한 라테를 시키고 맛있는 디저트를 시켜서 먹었다. 코랄라니 카페의 정말 큰 장점은 일단 뷰 맛집이고, 두 번째는 디저트 종류가 정말 많다. 그래서 먹고 싶은 것이 정말 많았다.

디저트의 종류가 정말 다양했고 이 중에서 고르려고 하니 다 먹고 싶은 마음이었다. 저녁도 먹어야 해서 이 중에서 담백한 것과 달달한 거 하나씩 시키기로 했다. 그래서 베스트 메뉴 2개를 선택하고 주문했다.

우리는 밤바다를 즐기기 위해서 추위를 이겨내고 야외 테라스에 앉아서 커피와 디저트를 즐겼다. 밤바다는 정말   환상적이었다. 그리고 이 카페가 그 야경을 잘 살려줬다. 야외마다 밤바다를 잘 볼 수 있도록 디자인을 정말 잘했다고 생각했다.

코랄라니 카페 밤바다

코랄라니 카페에서 보는 밥바다의 모습은 정말 아름다웠다. 카페가 정말 크고 특이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었는데 다 이유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야외 테라스 하나하나 바다를 잘 볼 수 있도록 신경 써서 디자인되어 있는 느낌이 들었다.

노을 타임을 놓쳐서 정말 아쉬웠는데 노을을 보면서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면 정말 좋을 것 같다. 다음에 부산을 가게 되면 꼭 노을이 지는 시간에 맞춰서 가보고 싶다. 그래도 밤바다는 언제나 기분을 시원하게 만들어 준다.

이처럼 정말 멋있는 밤바다를 보면서 힐링도 하고 커피도 즐기고, 다양한 디저트도 즐길 수 있는 그런 매력을 가지고 있는 코랄라니 카페를 소개해 봤습니다. 지금까지 밤바다의 매력에 대해서만 소개했는데 낮아 와도 낮에만 느낄 수 있는 그러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그럼 엄청난 경치를 즐기러 코랄라니에 오면 좋을 것 같다!!!

* 카페가 큰 만큼 커피와 디저트의 가격도 약간 비싼 느낌이 있다. 그래도 이런 거대한 카페에서 귀한 경치를 보면서 커피를 마시는 것을 생각하면 괜찮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