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29 - [국내여행] - 강릉 가면 꼭 가야 하는 설치 미술 하슬라 아트월드 2탄
오늘은 홈카페를 할 때 어떤 원두를 사야 하는 지사야 하는지 나의 취향이 뭔지, 어디서 사야 하는지에 대해서 간단하게 소개하려고 한다. 처음에는 어떤 원두를 해도 괜찮았지만 홈카페를 하면 할수록, 좋은 원두에 노출될수록 나의 입은 고급화되고 그에 따른 원두를 고르는 고민이 생기기 마련이다. 오늘은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 보도록 하자!!
원두를 사는 곳
일단 우리가 원두를 어디서 구입을 해야 할까? 원두를 파는 곳은 다양하다. 대형 마트, 프랜차이즈 카페(ex 스타벅스), 로스터리 샵, 온라인 샵 등이 있다.
대형마트
대형 마트의 특징은 싸고 많은 양의 커피를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장 보면서 편하게 구매가 가능하다. 그리고 대형마트에는 유명하고, 남들이 많이 사는 커피 종류를 판다. 따라서 대중적이고 실패할 확률이 적다. 하지만 흔하다는 단점이 있고, 방금 볶은 원두가 아닌 3개월에서 6개월 지난 원두일 가능성이 높다.
프랜차이즈 카페
프랜차이즈 카페의 특징은 커피 원두를 파는 목적보다는 커피 음료를 팔기 위한 목적이 더 크기 때문에 나만의 특별한 원두를 찾기는 적합하지 않다. 그리고 싱글 원두보다는 블랜딩 원두를 많이 판다. 하지만 내가 그 카페의 커피가 입에 너무 잘 맞아서 항상 그 카페만 가는 경우라면 거기에 있는 원두를 사는 것이 좋은 선택일 수 있다.
로스터리 샵
커피를 정말 좋아하고 특별한 원두를 얻고 싶다면 로스터리 샵만큼 좋은 곳이 없다. 로스터리 샵은 전문적으로 생두를 로스팅해 주는 곳이기 때문에 일단 신선한 원두가 보장되어 있다. 그리고 판매하는 원두가 금방 볶은 원두를 팔기 때문에 원두 품질도 좋고, 신선한 원두를 느낄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원두를 전문적으로 팔기 때문에 정말 다양한 종류의 커피가 있다, 그래서 내가 원하는 맛의 원두를 선택할 수 있다. 전문적으로 하는 만큼 원두의 가격이 높은 편이다.
온라인 샵
온라인 샵은 비싼 로스팅 원두부터 그냥 막 먹기 좋은 값싼 원두까지 다양한 원두를 나의 기호에 맞게 구매가 가능하다. 그리고 온라인 특성상 가격이 전체적으로 저렴한 편이다. 가격의 거품이 적은 편이다. 그리고 직접 가지 않아도 배달로 받을 수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온라인 샵의 경우 전날이나 당일 바로 로스팅을 해서 보내주는 방식이 많다. 그래서 높은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온라인에는 정말 다양한 종류가 있어서 커피를 잘 알지 못하는 쉽게 구매하기 어려운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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