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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관련 정보 공유

하리오 드리퍼와 칼리타 드리퍼 비교

by d____eepblue 2023.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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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8 - [카페/커피 정보 공유] - 핸드 드립 커피 간단하게 내리는 법

 

핸드 드립 커피 간단하게 내리는 법

오늘은 드립 커피에 대해 간단하게 공부한 내용을 공유해 보려고 한다 일단 커피를 내리기 전에 준비물이 필요하다 1. 원두 2. 드리퍼 3. 서버 4. 필터 5. 물 6. (전자) 저울 + 타이머 7. 포트 8. 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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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타와 하리오를 비교해 보자
 

오늘은 저번에 핸드드립 과정에 대해서 소개를 해드렸는데
오늘은 드리퍼의 종류에 대해서 한 번 얘기해보려고 한다!!
 
대중적인 드리퍼 2가지를 알아보자
칼리타, 하리오가 있다. 이 시간에 한 번 비교해 보자
 

 

칼리타

칼리타는 드리퍼 밑에 작은 구멍이 3개가 뚫려있다
그래서 물이 빠르게 빠지지 않고 커피 원두와 오랫동안 같이 있다가 천천히 서버로 빠지게 된다
즉, 커피 원두의 향과 맛이 많이 우려 져 나오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굵은 입자로 분쇄를 하는 강배전 원두와 잘 어울린다
(이때, 강배전은 로스팅할 때 높은 온도로 볶아서 어두운 색의 원두이다! 커피를 내렸을 때 무겁고 쓴맛이 강한 원두이다)
 

 

하리오

하리오는 드리퍼 밑에 큰 구멍 1개가 뚫려있다

하리오 드리퍼

사진의 오른쪽에 있는 드리퍼가 하리오이다
하리오의 특징은 물이 빠르게 서버로 빠진다(구멍이 하나고 커서) 그래서 고운 입자로 분쇄하는 약배전 원두와 잘 어울린다
입자가 작기 때문에 오래 머무는 것보다 칼리타보다는 빠르게 빠지는 것이 풍부한 향으로 내줄 수 있다
(이때, 약배전은 낮은 온도로 볶아서 약간 밝은 색의 원두를 말한다. 커피를 내렸을 때 산미가 느껴지는 원두이다.)
 
특이한 드리퍼인 고노와 각 드리퍼의 추출 팁은 다음시간에 소개하려고 한다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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