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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드립 커피에 대해 간단하게 공부한 내용을 공유해 보려고 한다
일단 커피를 내리기 전에 준비물이 필요하다
1. 원두
2. 드리퍼
3. 서버
4. 필터
5. 물
6. (전자) 저울 + 타이머
7. 포트
8. 온도계
9. 주전자
이정도가 필요하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커피를 내려보자!
- 일단 커피 원두(묵직한 원두)를 20~25g을 준비하고 분쇄기로 간다
- 저울을 준비하고 저울 위에 서버와 드리퍼(칼리타)를 올린다, 드리퍼에 잘 접은 필터를 끼운다
- 포트로 끓인 물을 주전자로 옮기고, 물온도를 90~92도를 맞춘다
- 린싱이라는 과정을 해준다(필터를 끼운 드리퍼에 물을 부어 필터를 적셔준다)
- 저울을 0으로 맞추고 천천히 떨어지는 물줄기로 물 40g을 골고루 적셔준다 + 뜸을 들인다(30초 물 붓고 20초 뜸 들이기)
- 다음은 물 60g을 가운데부터 시작해서 100원짜리 동전 모양으로 천천히 둥글게 그려준다 + 뜸을 들인다(20초 물 붓고 10초 뜸 들이기)
- 또 물 60g을 가운데부터 500원 동전크기로 전보다는 빠르게 물을 부어준다(15초 물 붓고 + 10초 뜸 들이기)
- 마지막으로 물 60g을 전보다 더 빠르게 필터에 가득 찰 정도로 물을 부어준다(물이 조금 빠지면 드리퍼를 서버와 분리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핸드 드립 커피를 마실 수 있다
물론 커피의 종류와 분쇄도의 차이 물의 온도 등 정말 많은 영향을 받기 때문에
정답은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처음 핸드드립을 하는 사람에게 어느 정도 가이드를 알려주고자
내가 공부한 핸드 드립 방법에 대해서 글을 써봤다!!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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