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여행가기 좋은 겨울 여행지 추천 - 제주도, 강릉, 가평

2024.01.16 - [국내여행/국내 여행지 정보 공유] - 당일치기로 가볼 만한 1월 겨울 여행지 3곳 추천 - 강화도, 태안, 군산

당일치기로 가볼만한 1월 겨울 여행지 3곳 추천 - 강화도, 태안, 군산

오늘은 혼자서 여행 가기 좋은 여행지를 소개해 보려고 한다. 친구들, 가족들, 연인과 같이 여행하는 것도 정말 행복하고 재밌는 여행이지만 가끔 혼자 여행하고 싶은 순간이 온다. 여행을 하면서 그동안 쌓아왔던 생각을 정리하고 스트레스를 푸는 그러한 시간을 가져보면 좋다. 그래서 이런 순간에 혼자 가기 좋은 여행지를 소개해 보려고 한다.
 

제주도

 
진부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제주도는 혼자 여행하기 정말 좋은 곳이다. 뭔가 내가 일상적으로 지내던 곳과 완전히 벗어나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곳이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우리나라 같지 않은 곳으로 정말 여행온 느낌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제주도는 엄청난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그래서 자연을 보면서 생각을 정리하기 정말 좋은 곳이다. 
 
그리고 제주도는 사람들이 정말 많이 가서 유명한 명소가 정해져 있는 느낌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너무 많이 가는 곳이 아닌 색달은 곳을 찾아보고 여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다. 숨은 명소를 찾아서 여행하는 재미도 좋을 것 같다.

 
- 신도포구 도구리알

도구리의 뜻은 돌로 이루어진 그릇이라는 뜻이다. 이름에 맞게 큰 돌이 원을 형성하고 안에 바다 물이 가득 들어있는 모양이다. 그래서 독특한 모습을 하고 있다. 이러한 신기한 모습을 하고 있는 자연의 모습이 아름답다. 그리고 이 지역은 야생 돌고래가 지나가는 지역이어서 운이 좋으면 돌고래도 볼 수 있다.

 

강릉

 
강릉이 혼자 여행하기 좋은 이유는 교통이 편리하기 때문이다. 서울역에서 바로 강릉역까지 KTX를 타고 바로 갈 수 있어서 접근이 쉬워서 간단하게 가기 좋은 것 같다. 그리고 바다를 보면서 생각을 정리하기에 정말 좋기 때문에 강릉을 추천한다. 뿐만 아니라 강릉은 커피가 유명해서 정말 다양한 카페도 있고 맛집도 정말 많다. 그래서 편하게 와서 차가 없어도 힐링을 할 수 있다. 
 
강릉은 맛집과 카페 투어, 강릉 겨울 바다 이 키워드가 가장 잘 어울리는 관광지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키워드를 바탕으로 힐링 여행을 계획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월화거리
월화거리는 강릉역에서 폐철토를 따라서 만들어진 산책거리이다. 강릉 하면 유명한 곳이 정마 많지만 월화거리는 세월의 흔적과 예쁜 조형물 등이 어우러져서 독특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가평

가평은 수상 레저로 정말 유명한 곳이다. 그만큼 여름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가평에 놀러 간다. 하지만 겨울에 가평에 놀러 가서 강을 보면서 힐링을 할 수 있는 여행지이다. 가평의 위치가 주변에 산이 많다 보니까 고요함과 자연의 풍경 등 자신을 돌아보고 생각에 잠길 완벽한 장소이다. 그렇기 때문에 혼자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힐링을 하고 싶은 사람은 가평에 가는 것을 추천한다.

- 가평은 긴 강을 따라서 숙소와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다. 그래서 자신이 원하는 숙소를 고르고 그곳에 가서 호수와 산을 보면서 나만의 시간을 즐기면 좋을 것 같다!!

 
오늘은 혼자 여행을 가기 좋은 여행지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봤는데 다들 즐거운 여행을 했으면 좋겠다~!